사진: 이다은 인스타그램


이다은이 운동을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지난 7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카페를 찾은 모습과 함께 "딱 2kg만 빼면 소원이 없겠는데"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도로를 걷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부터 조금씩 걸어야지. 생각나면 한 번씩 가는 필테(필라테스)로는 역부족. 운동 매일 하고 싶다. 마음만"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집에 돌아가자마자 사과 칩을 먹는 모습을 공개하며 "요새 중독된 이것. 이거 어디서 공구 안 하나요. 너무 맛있는데 뭔가 느낌상 네 번 먹으면 빈 봉지"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은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리은을 두고 있다. 최근 이다은은 임신설이 불거지자 SNS를 통해 "자꾸 저보고 뱃속에 있는 아기 몫까지 많이 먹으라고 DM 오시는 분들이 게시는데, 아가 없어요"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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