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일타강사', 하니 인스타그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가수이자 배우 하니가 여전히 열애 중임이 전해졌다.

8일 방송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형제 양재진, 양재웅이 복잡한 관계 스트레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전한다. 이날 강의에서 양재진, 양재웅 형제는 부모, 직장, 친구, 배우자 등 다양한 관계에서 겪는 고민들을 직접 듣고 정신건강의학의 관점에서 해결책을 제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양재웅의 연애 중 언급이었다. 이용진은 부부 상담 이미지에 유부남 이미지로 굳어진 양재진에게 "한 번 다녀왔다는 소문이"라고 운을 띠웠다. 이에 양재진은 "갔다 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여러 소문이 있는데 나는 여자를 정말 좋아한다"라고 적극 해명했다.

이에 더해 홍현희는 양재웅에게 "연애하고 계시잖아요"라고 덧붙여 물었다. 양재웅은 "연애 잘 하고 있다"라고 수줍게 고백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한편, 하니는 지난해 6월 10살 연상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양재진, 양재웅 형제가 출연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는 오늘(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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