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이 아이스크림 사업에도 뛰어든 근황을 전했다.

8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줄이 일찍 끝나서 그만"이라며 "예쁜 양말이여 나를 더 단 곳으로 데려다주오"라는 글과 함께 사업자 등록증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너 커서 뭐 될래 했는데, 뭐가 된 노홍철'이라는 이름의 상호가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31일 오픈 예정인 해당 음식점은 아이스크림, 문구용품, 빵류 등을 팔 예정이라고 적혀 있다.

노홍철은 이어 "일과 놀이의 일치, 아이스크림 매니아, 연쇄 사업자 등록마, 너 커서 뭐 될래 했는데 뭐가 된 노홍철, 세상에는 재미있는 것 투성이, 계획대로 늙고있어"라는 해시태그로 새로운 사업에 뛰어든 즐거움을 드러냈다. 노홍철은 북카페 겸 베이커리 사업으로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월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과 함께 베트남 여행을 즐기며 오토바이를 타고 캠핑장으로 향하던 중 지나가는 다른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겪었다다. 이후 노홍철은 "감사하고 죄송스럽게 아직도 여전히 뵙는 분마다 사고 걱정을 (해주신다)"라며 "정말 괜찮다"라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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