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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X박하선 '듣고, 보니, 그럴싸', 메인 포스터 공개…15일 첫 방송
‘듣고, 보니, 그럴싸’가 메인 포스터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오는 3월 15일(수) 첫 방송될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이하 ‘그럴싸’)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라디오 극장 버전으로 출연 배우들의 연기가 라디오 스피커를 통해 생생하게 나오는 콘셉트를 표현했다.
‘듣고, 보니, 그럴싸’는 장항준 감독과 배우들이 라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그때 그 사건,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최삼호 PD(대표)와 장윤정 작가가 속한 JTBC 예능 제작 레이블 ‘스토리웹’이 JTBC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듣고, 보니, 그럴싸’를 엿볼 수 있는 포인트들이 담겨 흥미를 돋우고 있다. ‘그날의 현장이 ON AIR 됩니다’라는 문구는 ‘듣고, 보니, 그럴싸’를 통해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할 다채로운 라디오 드라마를 궁금케 한다.
특히 진지한 표정으로 배우들의 연기를 지켜보고 있는 장항준 감독과 배우 서현철, 박하선, 코미디언 이은지,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문상훈, 쓰복만으로 유명한 성우 김보민이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모습은 스튜디오에 와 있는 듯한 리얼함을 선사한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서현철과 이은지, 기쁨과 환희에 찬 듯한 박하선, 집중한 문상훈과 김보민까지 각자의 역할에 몰입하고 있는 배우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웃음과 감동을 안길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 장항준 감독의 연출과 음향 효과가 더해진 결과물 역시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
라디오 극장 버전 메인 포스터로 뚜렷한 색깔을 보여준 JTBC ‘듣고, 보니, 그럴싸’는 오는 3월 15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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