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가 딸 태리와의 소소한 일상을 자랑했다.

7일 이지혜가 자신의 SNS에 "같이 분식집 가는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집보다 큰 백팩을 메고 어딘가로 바삐 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이지혜의 딸 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는 두 모녀의 단란한 한때가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현이는 "태리야 이모랑 떡볶이 먹자"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 역시 "딸은 키워 놓으면 친구 같고 좋아요", "가방에 태리가 들어가질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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