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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남편 죽으려 했을 때 선의를 베푼 사람들"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절친한 변호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4일 김다예가 자신의 SNS에 "남편이 죽으려고 했을 때 선의를 베푼 사람이 왜 죽어야 하냐며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준 사람. 나에게 온갖 저주 섞인 허위사실들이 쏟아질 때 진실의 힘은 위대하다며 끝까지 버틸 수 있게 해준 사람"이라며 은인과도 같은 두 변호사를 언급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변호사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두 변호사 사이에서 든든함을 느끼고 있는 듯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들에게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는 바, 네티즌들은 "수다부부, 응원해요", "이제 행복만 하세요", "보란듯이 꼭 행복해지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 나이차를 극복,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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