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강희 인스타그램

최강희가 카메라 앞에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일 최강희가 자신의 SNS에 "이거 웃긴데. 기계 앞에서도 저런다. 찍을 때도 부끄럽고 볼 땐 더 부끄럽고, 그러다 보면 올릴 게 없고, 그러다 보면 게시물이 없고"라며 "집이 젤 편하고 사실 우리 집은 다 서로 잘 때 돌아다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강희는 "청소하러 가는 길인데. 친구 집"이라며 카메라로 자신을 찍는 모습이 어색한 듯 두리번거렸다. 이어 갑자기 "일단 배가 고프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말하는 게 어색하시면 음악 깔고 자막으로만 해도 돼요", "강희 님은 얼굴만 나와도 팬들은 힐링" 등의 댓글을 달며 브이로그에 도전한 최강희를 응원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달 10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서 근황토크 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고깃집 설거지랑 김숙 집 가사도우미를 하고 있다"라며 "(아르바이트를 한 지) 3개월 됐다. 5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1만 원"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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