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가 '소식좌'임을 입증했다.

지난 4일 김혜수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밥 한 개가 올라간 접시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는 '혜수 거'라는 글귀도 담겼다. 마지막 김밥의 주인공이 된 김혜수는 이어 '아쉬울 게 없습니다'라는 짤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한효주는 "암요암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우정원은 "김밥 한 개는 좀 아쉽지 않을까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혜수는 "엄청 먹고 마지막을 일행들이 나한테 양보해준 거"라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올여름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밀수'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 이다희, 속이 훤히 비치는 그물 원피스 입고 "신나!"
▶ 헨리, 외국인 여성과 진한 애정행각 포착…뽀뽀까지
▶ '이효정 子' 이유진 "1년 동안 배우 일 없어 철거 일 해"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