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미라 인스타그램

전미라가 두 딸의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4일 전미라가 자신의 SNS에 "다리길이 부심. 라라들과 다리 길이가 별로 차이가 안 나는 것 같아서 엄마 허리는 가슴 바로 밑이라고 우기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두 딸과 함께 테니스 코트에 선 모습이다. 175cm로 알려진 전미라의 두 딸은 엄마 키와 비슷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길쭉한 다리 길이를 가진 두 딸은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하면 이렇게 키가 크나요?", "딸들이 너무 예뻐요. 엄마 닮았어요", "미라님 본업을 모델로 바꾸셔도 될 것 같아요", "정말 길어요. 부러워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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