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딸맘' 성유리, 생일 선물 속에 파묻혀 '볼하트'

성유리가 생일을 축하해 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3일 성유리가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행복한 하루 보냈어요 감사합니다"라며 "늘 한결같은 나의 팬친구들. 나쁜 일상 속에서도 늘 잊지 않고 응원해 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지인과 팬들에게 받은 선물 더미 속 인증샷을 찍고 있다. 볼하트를 한 채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성유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이후, 지난해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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