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승기 인스타그램

이승기가 대중에게 직접적인 응원을 받았던 일화를 전했다.

지난달 27일 매거진 지큐코리아 측이 이승기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승기는 최근 전 소속사로부터 받은 미지급 정산금 50억 원을 전액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이승기는 "얼마 전 이코노미 클래스 타고 해외에 다녀왔다. 전에도 좌석이 안 나면 종종 이코노미를 타긴 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승기 50억 기부하고 이코노미 타네. 대단하다' 하시더라. 심지어 저를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응원해주시는 걸 보고 많은 위안을 받았다"며 "울컥할 정도로 힘이 됐다.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는 게 아니라고 느껴졌다"고 회상했다.

이어 여러 기부처를 직접 찾아가 성금을 전달한 거에 대해 "이번 기부는 조금 달랐다. 그 돈은 저에게 정말 귀한 돈이다. 피 같은 돈이라고 하면 너무 상투적인 표현이라고 느껴질 정도다. 제 청춘의 스트레스와 아픔, 절망을 모두 갈아 넣은 돈이다"라며 "그래서 더욱 로스 없이 쓰고 싶었다. 그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똑똑히 눈으로 볼 수 있는 곳에 기부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4월 7일 배우 이다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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