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혜영, ♥남편과 청청 패션 맞춰 입고 "안 싸우려고 노력 중"…무슨 일?
이혜영이 근황을 전했다.
2일 이혜영은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비행기 놓침. 다음 비행기 기다리고 있음"이라며 "안 싸우려고 노력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혜영은 청색 멜빵 바지와 청 재킷에 모자를 눌러 쓴 모습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해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함께 공개된 이혜영의 남편 역시 청청 패션으로 커플룩을 완성해 훈훈함을 더한다.
하지만 이혜영은 이러한 시크한 아우라도 뒤로 한 채, 비행기를 기다리며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시무룩한 포즈로 앉아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후 방송 등 연예계 활동보다는 화가로서의 행보에 집중하며,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알리고 있다.
▶ 문제의 옥순→놀라운 현숙·영숙…'나는솔로' 13기 솔로녀 자기소개
▶ 신화 멤버 중 첫 아빠 된 사람은?
▶ 방탄소년단 RM, 개인정보 무단 열람에 불편한 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