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종서 인스타그램


전종서가 공개 연인의 당당한 면모를 과시했다.

2일 전종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is"라는 글과 함께 이충현 감독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충현 감독은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종서는 지난달 27일 패션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당시 이충현 감독은 전종서와 시간 차를 두고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파리 길거리에서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공개 연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지난 2020년 넷플릭스 영화 '콜'로 호흡을 맞춘 뒤, 지난 2021년 12월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전종서는 이충현 감독이 현재 연출하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에도 캐스팅 소식을 알린 바, 작품을 통해서도 꾸준히 동행 중인 두 사람의 행보에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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