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아픈 딸 병간호 하는 아빠…코뻥 육아 스킬 공유

장동민이 육아 스킬을 공유했다.

지난 27일 장동민이 자신의 SNS에 "아기들 코뻥할 때 많이 울고 힘들어하죠? 첨부터 바로 코로 들이대지 마시고 코뻥 기계로 장난감처럼 놀아주다가 해주세요. 아가들이 놀이인 줄 알고 쉽게 콧물을 뺄 수 있어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장동민은 코가 막힌 딸에게 코뻥 기계로 놀아주다가 아이가 정신이 팔린 사이 코뻥을 해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동민은 "아빠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빠가 아프지 않게 간호 잘 해줄게"라고 덧붙여 딸 바보 면모까지 보였다.

이를 본 송재희는 "오! 좋은 정보 감사!"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 역시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육아도 지니어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1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6월 17일 딸 아이의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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