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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子' 시안, 이강인과 만나 유니폼 득템…"오남매 눈에 하트 뿅뿅"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오남매와 함께 이강인을 만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이수진이 자신의 SNS에 "모든 순간들은 우연으로 보이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운명인듯"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수진은 "경기가 끝나고 렌트카 픽업을 하러 공항으로 와서 주차장 쪽 사무실로 가는데 이강인 선수팀 버스와 딱 마주치고, 좀 전에 입고 뛰던 유니폼을 시안이에게 건네주며 하는 말 '땀나서 축축하니까 끝에 잡아~.' 쏘 스윗한 강인 선수에게 모두 반해버린 오남매 눈에는 하트가 뿅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기를 마친 이강인 선수가 설수대(설아, 수아, 대박)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은 이강인 선수가 입었던 유니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강인 선수 진짜 형 같고 오빠같아요", "대박패밀리 대박", "완전 부러워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수진 씨는 지난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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