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지연 인스타그램


박지연이 다이어트 각오를 다졌다.

지난 24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또 가고 싶다. 그 전까지 뱃살빼기 도전! 진짜 마른비만 탈출해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마른비만은 체질량 지수는 정상이지만 체지방 비율이 정상기준을 초과하는 것을 뜻한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분홍빛 점퍼를 입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마른비만이라고 밝혔던 만큼, 겉으로 드러난 모습은 다이어트와는 전혀 무관해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박지연은 "같이 도전하실 분?"이 있냐며 불꽃 이모티콘을 함께 달았고 많은 누리꾼들은 "뚱뚱 비만 탈출하고 싶다", "화이팅입니다!", "같이 뺍시다"라는 등 박지연의 제안에 동참했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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