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히어라 인스타그램

김히어라가 '더 글로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사라' 역할로 열연 중인 김히어라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히어라는 '더 글로리' 속 패션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옷을 마음대로 입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사라의 자유로운 느낌이 좋아서 속옷을 거의 안 입었어요. 대부분 패치만 붙이고 노브라로 촬영했거든요"라며 "스카프를 톱처럼 두르고 나온 신도 패치만 붙인 건데 많은 사람들이 '너 정말 그렇게 나와도 괜찮니'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극 중 사라의 명품백을 언급하며 "작가님 개인 소장품이에요. 사실 저는 브랜드 잘 몰라요. 비싼 거 입혀줘도 그게 좋은 건지도 모르고 맨날 물감이나 묻히거나 누워 있었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히어라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시즌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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