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채린 인스타그램

암 투병 중인 댄서 이채린이 항암제 부작용을 호소했다.

지난 23일 이채린이 자신의 SNS에 "지금 제가 입원한 이유도 항암제가 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해서 피수치가 뚝 떨어져 버렸지요"라며 "항암제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암세포가 다 죽었는데 계속 항암을 해야 하는 이유는 육안으로 봤을 때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 수 있기에 안전하게 12번 한 서클을 끝내야 한다"며 "항암이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도 함께 공격해서 더 아팠으면 아팠지 덜 아플 수가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스무 살인 이채린은 지난해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클루씨의 리더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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