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깻잎 인스타그램

유튜버 유깻잎이 게 알레르기를 고백했다.

24일 유깻잎이 자신의 SNS에 "요 며칠 피부가 좀 당기는 느낌이 더 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따갑고 근질근질해요"라며 "작게 올라오는 좁쌀도 있고, 속부터 좀 곪은 듯하게 올라오는 좁쌀이 진짜 간지러워요. 게장 먹고 난 뒤로 이러는데 진짜 평생 못 먹나봐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깻잎은 금발 머리를 한 채 관능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는 인형 같은 눈망울과 도톰한 입술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너무 여신이세요", "어떤 모습이든 다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다는가 하면 "간질거려도 긁지 마세요. 긁으면 더 안 좋아져요"라며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얻었다. 하지만 결혼 4년 만인 2020년 이혼,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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