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다둥이맘' 정주리가 청약 당첨된 아파트를 자랑했다.

23일 정주리가 자신의 SNS에 "매트를 싹 갈고 나니 맘이 편하네요. 아직 가구들이 안 들어와서 휑하지만 매트는 언제 졸업하나 했는데 다시 도경이부터 시작이니 10년은 더 해야겠지요"라며 "너희들이 너무 좋아해서 행복하구나 나의 잔소리도 줄어서 행복하구나 내 뒤꿈치도 덜아파서 행복하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정주리는 아들 넷과 함께 새로 입주한 아파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뛰어놀 아이들을 위해 바닥 매트 시공을 마친 정주리는 안심이 되는 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아들 넷을 키우고 있는 정주리는 다자녀가구 특별공급 청약에 당첨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43평 한강뷰 아파트를 분양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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