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희라 인스타그램


최수종과 하희라가 가짜 뉴스에 대응한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이혼 위기라는 등의 가짜뉴스가 확산됐다. 특히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의 불륜 의혹을 제기하는 등 터무니 없는 루머였다.

이와 관련 최수종, 하희라 소속사 측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최수종, 하희라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터무니없는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업로드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라며 "이에 허위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배우의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에 대하여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당사는 선처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겠다"라며 꾸준히 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 여러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해온 '사랑꾼 부부'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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