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세리 인스타그램


박세리가 실버 버튼을 받았다.

22일 박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NEW 트로피"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박세리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유튜브로부터 받은 실버 버튼을 언박싱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박세리는 "선수시절 때 늘 이렇게 트로피를 들었었는데~"라며 "이제는 이렇게 실버 버튼을 들어보네요! 뿌듯뿌듯. 세리TV 이제 100만 가자"라며 골드 버튼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한편 박세리는 1996년부터 프로 골퍼로 활약한 박세리는 2016년 프로 생활을 마무리, 현재는 SBS Golf 해설위원 및 국가대표 감독 등으로 활약을 펼쳤다. 이후 다양한 예능 방송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한 것에 이어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세리tv' 개설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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