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나은 인스타그램


에이프릴 이나은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19일 이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나은은 흰색 셔츠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려 청초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이나은이 SNS에 글을 업로드한 것은 약 2년 만이다. 이나은은 앞서 에이프릴로 함께 활동을 했던 이현주를 따돌렸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팀을 해체하게 됐다. 당시 이나은은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던 상황이었는데, 해당 논란으로 드라마에서도 하차한 바 있다.

또한, 학교 폭력 논란 등도 휩싸였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이나은은 DSP미디어를 떠나 지난해 6월 나무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 뒤로 배우 전향이 확실시 됐으나, 특별한 행보를 보이지 않던 중 프로필 사진을 업로드한 만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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