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하영 인스타그램

김하영이 코 성형 사실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배우 김하영이 최근 SNS를 통해 코 성형 전 사진을 공개한 이유를 언급했다.

그는 "'코밍아웃'을 했다. 아는 동료 배우가 20년 전 '서프라이즈' 처음 시작할 때 사진을 보여줬다. 추억도 새록새록해서 올렸는데 보고 나니까 코(성형) 하길 잘했다 싶었다. 요즘은 그냥 다 푸는 거다"라며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지난 10일 김하영이 SNS에 "서프라이즈를 시작하던 2004년. 김하영 코하기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과거 방영된 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본으로, 앳된 모습의 김하영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지난 17일에는 6살 시절 모습도 공개, 코만 달라졌을 뿐 모태미녀였던 과거를 증명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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