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넉살 인스타그램

래퍼 넉살이 결혼 5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16일 넉살이 자신의 SNS에 "오늘 오전 열시 작은 부리또 한 명이 저희 부부에게 왔습니다. 고양이 한 마리 사람 세 명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아이를 안고 있는 넉살의 모습이 담겼다. 넉살은 마스크를 썼음에도 엿보이는 행복한 미소로 보는 이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편, 넉살은 지난해 9월 6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5개월여 만에 아이를 품에 안았으며 아이의 성별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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