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이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서효림이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또 요리를 배우는 신났던 시간. 오늘은 멕시칸 요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금발 머리를 묶어 올린 채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쿠킹클래스가 즐거운 듯 능숙한 솜씨로 음식을 하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심지호가 "그나저나 왜 이렇게 살 빠졌니"라고 댓글을 달자, 서효림은 "나 몸무게는 늘고 얼굴만 빠진다"고 답했다. 네티즌들 역시 "살이 쏙 빠지심", "음식 맛있어 보여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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