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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영구퇴출 당한 '2PM' 언급…"저도 옛날에 활동중지 당했다" (피크타임)
박재범이 영구퇴출 당한 그룹 2PM을 언급했다.
15일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의 첫 방송이 진행됐다. '피크타임'은 우승상금 3억원을 두고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날 이승기는 '피크타임'에 대해 우승 상금 3억원, 파이털 다섯 팀은 피크타임 투어 콘서트 기회, 우승팀은 글로벌 쇼케이스, 앨범 발매 등 혜택을 언급했다. 이에 박재범은 "나도 옛날에 활동 중지 당했는데 저기 참가해도 돼요?"라고 밝은 모습으로 질문해 이승기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조규현은 "재범씨는 나이가 너무 많아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피크타임'은 1시부터 24시까지 시간으로 팀명이 정해진다. '14시'팀이 등장했을 때, 조규현은 "오우, 2PM"이라고 말하며 박재범을 바라봤고, 박재범은 "좋아"라고 웃으며 그를 바라봤다.
박재범은 2PM 리더로 활동하던 지난 2009년, 과거 작성한 글이 한국을 비하했다고 논란이되자 팀 탈퇴를 선언했고, 약 반년 후인 2010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재범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피크타임'은 JTBC에서 매주 수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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