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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빛나, 유산 극복하고 어제(14일) 득남…호떡이 힘찬 울음
써니힐 빛나가 발렌타인데이에 득남했다.
지난 14일 빛나가 자신의 SNS에 "반가워 내 아가"라는 글과 함께 '내가 엄마라니'를 해시태그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빛나의 아들 호떡이(태명)의 모습이 담겼다. 호떡이는 속싸개에 싸인 채 힘찬 울음을 터트리고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 빛나는 당시 "사실 결혼 후 바로 초산을 겪어서 이번 임신은 정말 조심스러웠다. 그래서 주변 지인분들께도 절대 얘기를 안 하고 있었는데 먼저 기사로 접하게 해드려서 죄송하다. 대신 오늘 축하해 주신 만큼 꼭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전한 바 있다. 빛나는 한차례 유산을 극복하고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이의 축복을 받고 있다.
이를 본 지인들과 네티즌들은 "너무 수고했어요", "몸조리 잘 하세요", "호떡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써니힐 빛나는 지난 2021년 10월 중학교 동창인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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