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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前여친' 키코, 美 뮤지션과 공식석상서 뽀뽀까지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미국 뮤지션 존 캐롤 커비와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미즈하라 키코가 자신의 SNS에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했던 인증샷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즈하라 키코는 행사장에 방문하기 전 자택으로 보이는 곳에서 존 캐롤 커비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존 캐롤 커비는 키코의 허리를 감싸고 있고, 키코 역시 그런 존 캐롤 커비의 손을 잡으며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어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에서는 존 캐롤 커비가 키코에게 뽀뽀를 하는 모습까지 담겨 두 사람의 남다른 사이를 짐작게 했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재일 한국인과 미국인 사이에 태어난 혼혈인으로, 일본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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