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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펀드매니저 남편 얼굴 첫 공개…"행복한 밸런타인데이"
김정은이 남편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4일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Valentine'"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데이트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김정은은 남편과 "한 달에 한, 두 번 만나는"이라며 자주 보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재회한 두 사람은 한 식당을 찾아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또한 김정은은 15일 "So tasty. Thanks you"라는 글을 적으며 남편과 함께 찍은 투샷도 공개했다. 앞서 김정은은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얼굴에 스티커를 붙였는데, 이번에는 얼굴을 공개하게 된 것. 사진 속 김정은과 남편은 꼭 닮은 듯한 선한 미소로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현재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 중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인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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