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과 권상우가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농구장을 찾았다.

14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번 화이팅♥ 즐겁게, 행복하게"라는 글과 함께 권상우와 농구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상우는 어딘가를 뚫어지게 응시하는 모습.

이와 함께 11번 선수가 농구장을 뛰는 모습도 공개했다. 11번 선수는 바로 두 사람의 아들인 권룩희 군이다. 손태영의 지인 역시 "11번이 혹시 룩희야?"라며 질문했고, 손태영은"룩희 학생이지"라고 이야기한 것.

이를 본 또다른 네티즌은 손태영의 게시글에 댓글로 "축구가 아니라 농구인가요? 룩희 유달리 키가 크네요"라며 댓글을 남겼고, 손태영은 "학교에서 겨울에는 농구, 가을에는 축구를 선택해서 운동하고 있어요"라고 답변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 2009년 아들 룩희를, 2015년 둘째 리호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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