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아름 인스타그램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아찔한 경험담을 전했다.

지난 13일 한아름이 자신의 SNS에 "오늘 운전하다 죽을 뻔했다. 늘 다니던 골목이라 차가 안 다녀서 오늘도 그럴 줄 알고 빠른 속도로 지나가고 있었는데, 사각지대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엄청난 속도로 큰 차가 달려오고 있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아름은 "근데 내 운전석 바로 앞에서 급 브레이크로 멈추고, 나는 너무 놀라 브레이크를 안 밟고 빠르게 지나가서 살 수 있었다. 그 차도 겨우 나 안쳐서 살았고"라며 "둘 다 놀라서 멈춘 채 4분은 멈춰있었다. 오늘 진짜 죽을 뻔. 오늘 하루가 있음에 정말 감사하다"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 이듬해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19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 다음 해 5월 첫 아들을, 지난 12월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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