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정훈 인스타그램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와의 소송에서 패소한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김정훈이 자신의 SNS에 "남자들끼리 닭볶음탕 흡입 중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훈은 지인들과 함께 닭볶음탕집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내추럴한 모습에 턱을 괴고 브이 포즈를 짓고 있는 김정훈은 편안한 미소를 띄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남자들의 우정 GOOD", "좋아 보여서 좋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앞서 김정훈은 2019년 전 여자친구 A씨에게 낙태를 강요하고 금전적인 약속을 지키지 않아 A씨에게 피소됐다. 당시 A씨가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하자 김정훈 측은 "임신 중인 아이가 본인의 아이로 확인되면 전적으로 책임지겠다"고 입장을 전했고, 이에 A씨가 소를 취하했다. 하지만 2020년 김정훈이 A씨를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걸었고, 지난해 11월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소송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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