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하면 큰일 나"…'애둘맘' 홍영기, 파격 언더붑 패션

홍영기가 스페인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1일 홍영기가 자신의 SNS에 "스페인은 점심시간이 3시래요. 12시에 못 참고 브런치 먹으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스페인 길거리를 거닐며 즐거운 듯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가죽 재킷을 벗은 홍영기는 파격적인 언더붑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언니 만세하면 큰일 나겠어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홍영기는 "그래서 옷 못 벗고 다님. 난 아직 유교걸일까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방송된 '얼짱시대'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2012년 3살 연하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87세 김영옥, 사망설 루머…김혜은 "얼마나 울었는지"
▶︎ 선우은숙 "♥유영재, 어리광 심해…왕 하나 모시고 사는 느낌"
▶︎ 송혜교, 홀리듯 따라가게 되는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