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예식장 꽃 가격만 2천만 원…최소 1억 초호화 웨딩할까

이승기♥이다인 부부의 결혼식장이 화제다.

최근 이승기와 이다인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식이 진행될 예식장이 공개됐다. 오는 4월 7일 두 사람은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호텔이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이라는 것.

이 호텔의 가장 큰 예식장인 그랜드 볼룸은 최대 수용인원만 940여 명에 달하며, 예식장 비용 역시 최소 1억 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랜드볼룸의 경우 꽃 장식만 2000만 원을 호가한다고. 이에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 역시 럭셔리 웨딩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다인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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