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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혜정이' 차주영, 20대 초반 풋풋한 시절 공개
배우 차주영이 대학시절 수수했던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0일 차주영이 자신의 SNS에 "캠퍼스 시절 삼총사. 사랑하는 내 언니들. 2010년 포토부스 찍고 놀던 우리 풋풋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주영은 '삼총사'라 부를 만큼 절친한 언니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트레이닝복을 입은 차주영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수수한 모습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끝다. 특히 차주영은 지인과의 메신저에서 "우리 너무 행복했던 캠퍼스 시절"이라며 "스물한두 살 애기들"이라 덧붙여 당시 사진이 20대 초반 당시였음을 언급했다.
한편, 차주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시즌2'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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