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지혜 인스타그램


캣츠 출신 김지혜가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7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법날이 지났는데 시작은 안하고 생리통처럼 배랑 허리는 계속 아픈에 혹시 이런 분 계신가요?"라며 조언을 구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사람들은 김지혜에게 혹시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고 물었고, 김지혜는 "슬프지만 베이비는 아닌 것 같다"라며 "확실하다"라고 답변했다.

그는 이어 "4년째 임신이 안 되어서 마음이 좀 힘든 상태라 요즘은 내려놓고 있었다. 그 때 아기천사가 찾아온다길래"라며 "디엠 정말 엄청 오고 있어요! 임신을 이렇게나 기다려 주셨다니 저 또 갑동받고 눈물난다. 저 스트레스 받을까봐 못 물어보셨대요. 다음 달부터 다시 힘내볼게요?"라며 그동안 있었던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6월 파란 에이스(최성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함께 첫사랑이야기 밤톨커플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공개된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도 출연해 솔직한 부부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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