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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곽지영 "아이가 열이 39도까지 올라…몸도 마음도 초긴장"
곽지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곽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와 함께 누워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설에 인사도 하고 사진도 자주 올리고 싶었는데"라며 말을 이어간 곽지영은 "최근에 뿌리(태명)가 열이 39도까지 올라서 마음도 몸도 초긴장 상태였다. 다행히 하루만에 열도 내리고 컨디션도 좋아서 이제야 조금 마음이 편해요. 아가가 아프면 엄마 마음은 이런가봐요. 또 하나 겪어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곽지영은 지난 2018년 김원중과 결혼, 지난해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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