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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안와골절 수술 마친 근황 "아직 멍과 붓기 남아있어…괜찮아지겠죠"
허지웅이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방송에 복귀한 근황을 알렸다.
8일 허지웅은 "수술 잘 마치고 이번 주 월요일부터 '허지웅쇼'를 다시 진행하고 있다. 다음 주부터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도 복귀한다. 아직은 멍과 붓기가 남아있고 뼈도 완전히 붙지 않았지만, 괜찮아지겠죠"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지웅은 자신이 언급한 것처럼 아직은 회복이 완전히 되지 않은 모습이다. 그럼에도 이날 라디오쇼 게스트로 찾은 임하룡, 임영식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허지웅은 "걱정해주셔서 고맙고 죄송하다"라며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바란다"라며 응원했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달 안와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정초 액땜은 돈 주고도 못 한다는데 좋은 일이 있으려나 보다"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취했다. 허지웅은 이에 앞서 지난 2019년 5월에는 혈액암 완치 판정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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