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제공

전도연, 정경호 주연의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글로벌 흥행을 예고했다.

8일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이 "'일타 스탠들'이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쇼 비영어 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Global TOP 10에 따르면 작품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TV 비영어권 부문 5위에 올랐다. 이 기간동안 시청시간은 1천5백5십5만 시간에 달했다.

또한, OTT 플랫폼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은 지난 7일 기준 '일타 스캔들'이 넷플릭스 TV쇼(영어·비영어 포함) 7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해당 순위에 랭크된 한국 드라마 중 최고 성적이다.

한편,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전도연)과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의 로맨스를 그리는 이야기다. 지난주 방영된 '일타 스캔들'은 전국 가구 시청률 11.8%(닐슨코리아)를 기록, 자체 최고 성적을 갈아치우며 흥행력을 입증하고 있다.


▶︎ 엄마 견미리 추진…이다인, 이승기와 결혼 앞두고 본명 개명
▶︎ 함소원, 베트남 이민→호화 파티 참석하는 부유한 삶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