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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베트남 이민→호화 파티 참석하는 부유한 삶…여전한 드레스 자태
함소원이 베트남 이민 후 부유한 삶을 자랑했다.
지난 7일 함소원이 자신의 SNS에 "주말에 파티 참석으로 드레스 피팅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파티 참석을 앞두고 드레스 피팅에 나선 모습이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어본 함소원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즐거운 듯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47살 아줌마가 여러분들 심심하실까봐 웃으시라고 어쩔거니송 불러봤습니다"라며 드레스가 마음에 드는 듯 노래를 부르는 모습까지 공개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진화와 결혼, 같은 해 12월 첫째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최근 함소원은 베트남으로 이민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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