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188cm 훈남 엘리트 子 자랑…"연세대 수시합격 멋지다 내 아들"

김창열이 아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지난 7일 김창열이 자신의 SNS에 "갓난 아이로 태어난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멋지게 자라서 벌써 고등학교 졸업을 했구나.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내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김창열 가족과 아들 김주환 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창열은 "주환이가 살아온 19년 동안 아빠가 별로 해준 것도 없는데 불평불만 하나 없이 모나지 않게 자라줘서 더욱 자랑스럽고 고맙다"라며 '연세대 수시합격 멋지다 내 아들'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박슬기는 "뭐 이렇게 잘 생겼어", 송민경은 "아이돌인 줄 알았어요"라며 김창열 아들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김창열은 지난 2003년 7살 연하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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