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우왁굳♥' 김수현 아나운서 "예정일보다 빠르게 아가 만나…건강하게 회복 중"
김수현 이스포츠 아나운서가 출산 소식을 알렸다.
7일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천사의 그림을 게재하며 "2월 5일 아침, 예정일보다 5일 빠르게 예쁜 아가를 만나게 되었다"라며 "저는 아주 건강하게 잘 회복 중"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이렇게 작을지, 이렇게 소중할지 몰라서 저와 왁굳님 둘 다 만지지도 못하고 쳐다보기만 하고 있다"라며 "축하해주신 분들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수현 아나운서와 우왁굳은 지난 2018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올린 것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수현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중계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우왁굳은 트위치에서 국내 랭킹 1위 및 전체 팔로워 수 1위를 차지한 대표적인 스트리머다.
▶︎ 임현주 아나운서, 난자 냉동 고백…"출산에 여유 갖게 하는 보험"
▶︎ 이승기, ♥이다인과 4월 7일 결혼…"'부부'로서 함께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