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라미란, 사이클 선수 아들 자랑 "첫 월급 탔다고 선물해주는 스윗한 녀석"
라미란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7일 라미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내미 다 키웠네"라며 "졸업식이 얼마 안 됐는데, 첫 월급 탔다고 팔찌를 선물해주는 스윗한 녀석"이라며 아들과 팔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듬직한 체격을 자랑하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라미란과 꼭 닮은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라미란은 이어 "사회인으로서, 선수로서의 새 출발 응원한다. 그리고 사랑한다. 으쌰!"라며 아들에 대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라미란의 아들은 사이클 선수로 활동 중이다. 과거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는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에서는 금메달을 따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승기, ♥이다인과 4월 7일 결혼…"'부부'로서 함께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