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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고수정, 뇌종양으로 25세에 진 별…오늘(7일) 3주기
故 고수정이 하늘의 별이 된 지 3년이 됐다.
지난 2020년 2월 7일 배우 고수정이 뇌종양 투병 끝에 향년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수정은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데뷔했다. 극 중 고인은 지은탁(김고은)의 주변을 맴도는 귀신 역할로 활약했다. 이후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방탄소년단 'With Seoul'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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