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제이쓴과 준범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품에 안겨있는 준범이의 모습을 게재하며 "하..내 자리였는데 준범이한테 양보할게"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앞서 지난달 31일 제이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으로 당시 "일하러 지방에 가야 해서 큰별이(홍현희) 작은똥별이(준범)이 일주일동안 못봄"이라는 애틋함을 드러낸 바 있다.

홍현희 역시 해당 사진을 게재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것. 이어 홍현희는 장영란이 준범이를 업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이모 고맙습니다. 또 놀러오세요"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이에 장영란은 "우리 예쁜 준범이 우리 집에 가자"라며 준범이에 푹 빠진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 지난해 8월 득남했다. 이들 가족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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