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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될까', 2039 시청자 입소문 유발 이유? 관계성 맛집
ENA 수목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가 2039 시청자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ENA 수목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극본 박사랑, 연출 김양희)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
지난 2일(목) 방송된 ‘남이 될 수 있을까’ 6회분이 닐슨코리아 기준 전체 수목극 중 2039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워진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날은 수도권 2%, 분당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이뿐 아니라 ‘남이 될 수 있을까’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3주차 드라마 이슈 키워드 순위 TOP10 내 키워드가 랭크됐다.
지난 6회에서는 ‘오하라(강소라)’의 아버지이자 X-장인어른 ‘오대환(박지일)’의 오랜 외도를 알게 된 ‘구은범(장승조)’이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방송돼 궁금증을 폭증시켰다. 또한 ‘강비취(조은지)’와 ‘권시욱(이재원)’의 끝나지 않는 로맨스도 또 다른 관전포인트. 회차를 거듭할수록 얽히고설킨 관계성 맛집으로 2039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이 될 수 있을까’의 행보가 기대된다.
ENA 수목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7회는 오는 8일(수) 밤 9시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과 지니TV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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