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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거세 위기→성폭행 폭로ing…"매독 걸린 채 성관계"
엑소 전 멤버 크리스가 난잡한 성생활로 성병에 걸렸다는 폭로가 나왔다.
지난 2일 ZAKER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한 네티즌이 "크리스가 매독에 걸린 것이 확실하다"며 "월경 기간에도 강제로 (크리스와) 성관계를 맺어야 했고 영상까지 찍었다"고 폭로했다. 또한 해당 네티즌은 크리스가 영화 투자자 등 관계자들을 초대해 난잡한 파티까지 벌였으며, 이를 크리스의 가족도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크리스는 성년자를 비롯한 여성 3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다.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크리스는 1심에서 징역 11년 6개월과 집단음란죄 징역 1년 10개월, 총 13년여 징역형을 받았고, 최종 선고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캐나다 국적인 크리스가 중국에서 추방 후 본국에서 화학적 거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한 후 2014년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 승소하면서 중국으로 떠나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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