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널S '진격의언니들' 방송 캡처


'더 글로리'의 실제 주인공 같은 사연자가 '진격의 언니들'을 찾는다.

오는 7일 방송될 채널S '진격의 언니들' 예고편에선 앳된 얼굴의 사연자가 찾아와 눈길을 끈다. 그는 "친구들이 '더 글로리' 보고 제 얘기 같다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연자는 "많이 맞기도 하고…고데기로 화상 입기도 하고…몸이 묶인 적도 있고…"라며 지난날의 상처를 담담히 꺼냈다. 언니들은 경악했고, 장영란은 육두문자를 아끼지 않으며 가해자들에게 분노를 쏟아냈다.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하는 사연자의 모습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20분 SK브로드밴드 Btv케이블 1번, 채널S(SK브로드밴드 Btv 1번, KT 지니TV 70번, LG U+TV 61번, LG헬로비전 81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6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 권나라, 크롭탑에 완벽 바비인형 몸매…여배우 클라쓰
▶︎ 함소원, 베트남으로 이민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시작"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