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방송 캡처

서주원이 네티즌과 설전, 해당 댓글창을 닫은 후에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일 서주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그는 외도 논란이 안 부끄럽냐는 물음에 "네 전혀요"라고 답하는가 하면, 이혼 전 내연관계인 여성이 있었던 게 맞냐는 질문에 "저랑 전재산 걸고 불륜과 외도로 인한 이혼인지 한 번 걸어보실래요?"라 받아치기도 했다.

댓글을 통해 설전을 벌인 사실이 화제를 모으자, 서주원은 해당 게시글의 댓글창을 닫았다. 하지만 다른 게시글의 댓글창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은 "대응 방식이 너무나도 실망스럽다", "이혼 사유는 안 궁금한데 이혼 전에 불륜을 한 건 맞는지 물어본다", "그렇게 억울하시면 시원하게 해명 좀 해달라", "그렇게 당당하면 댓글창은 왜 닫았어요", "부인과 어떤 관계였던 간에 이혼 전에 다른 사람 만나면 불륜이다"라며 서주원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아옳이는 '하트시그널1'을 통해 얼굴을 알린 서주원과 2018년 2월 공개 열애를 시작, 그해 11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최근 이혼을 발표했다. 아옳이는 이혼 사유가 서주원의 외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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